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조선 기자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사건 (문단 편집) == 여파 == 일각에서는 [[JTBC]]의 태블릿 PC 입수와 비교하기도 했지만 JTBC는 더블루K 건물관리인의 승낙을 받아 들어갔으며 당시 더블루K 사무실은 퇴거한 이후였다. 또 JTBC는 보도 직후 태블릿PC를 검찰에 제출했다. 이후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태블릿에 어떤 조작이나 손상도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반면 TV조선은 경찰 수사가 이뤄지기까지 수사기관에 태블릿 PC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1677|#]] 게다가 태블릿이 손상되었다는 경찰의 발표도 있었다. 4월 19일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발언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06843|"'''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단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 4월 22일 KBS 일요토론에서 [[박성중]] [[자유한국당]] 홍보부장이 발언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909922|"'''TV조선은 직접 저희들하고 같이 해서''' 경찰보다 훨씬 많은 자료를 제공했다"]] 등으로 TV조선과 자유한국당 사이의 커넥션을 의심할 발언도 주목받게 되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나치게 약 파는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각 언론사 정보 보고와 경찰보고 다수는 정치권에 찌라시 형태의 보고로 매일 돈다. 보도 가치와 수사방해를 염려한 자체 [[엠바고]]로 모든 걸 즉시 보도하지 않을 뿐이다. 굳이 끈끈한 커넥션이 없더라도 저 정도는 손쉽게 알 수 있는 정보이며 애초에 정당이 언론에 정보 제공을 하는 것은 매년 국감에서 진보, 보수 진영 상관 없이 어디서나 일어나는 일이다. 특정 언론이 특정 정당에만 몰래 소스를 제공하는 게 문제지. 물론 이번 논란은 박성중 의원이 민감한 사항에 대해 논란의 빌미와 여지를 스스로 제공한 것은 맞다. 상대로서는 당연히 [[자폭|논란을]] 놓칠 리가 없다. 의원들이 괜히 공개석상에서 입조심하는 것이 아니다.] TV조선의 도덕성과 신뢰는 크게 타격을 받았는데 그동안 보도해 온 자료들도 이러한 기자들의 무단침입, 절도 등을 통해 획득한 자료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절도를 저지른 TV조선 기자는 기자로서 치명적인 오점을 남겼을 뿐 아니라 자신이 소속된 회사의 신뢰성 또한 같이 부숴 버리는 우를 범한 것이다. JTBC 태블릿 PC 보도 당시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보수측에서 태블릿 PC 획득 경로에 괜히 집착한 것이 아니다.]] 해당 증거물의 획득 경로가 절도, 무단침입, 조작 등의 불법적인 요소가 있음이 확인되면 해당 보도는 물론 언론사 자체에도 엄청난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 TV조선을 크게 불신한 측에서는 TV조선에서 해당 USB, 태블릿, 휴대폰 자료를 근거로 해서 보도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과연 믿을 수 있기는 하냐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JTBC와 달리 관련자들이 퇴거하여 사무실을 비우지도 않은 만큼 자료 출처에 대해 무단 침입하여 훔쳐왔다는 논란들이 발생할 것이 뻔하니 우선은 해당 태블릿, 휴대폰, USB 등에 대해 반납했다고 주장한 이후 나중에 여기서 획득한 자료들을 실컷 인용할 것이라는 것. 실제로 조선일보에서도 23일 오후에만 해도 ''드루킹' 느릅나무 출판사에 3번이나 침입한 남성은 누구?'라는 기사에서 >건물 3층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던 경씨는 그간 3차례 느릅나무 출판사를 무단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경씨는 지난주 건물 1층 카페에서 느릅나무 출판사 현관 열쇠를 습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중순 [[TV조선|한 언론사]] 기자와 함께 사무실에 들어가 관련 서류[* 당시 TV조선에서 훔쳐 온 것은 서류가 아니라 USB 휴대폰, 태블릿 PC로 밝혀졌다.]를 [[절도죄|훔쳐 나왔던 것]]이 '최초 침입'으로 추정된다. [[팀킬|기자가 권유해서 함께 들어갔다는 것이다.]] 라며 해당 침입을 무단 침입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3/2018042301408.html|#]] 이후 조선일보는 그 언론사가 TV조선임이 최종 확인되고 TV조선측에서 기자의 무단 침입, 절도에 대해 사과한 후 해당 논란에 대해 거의 다루지 않고 침묵을 택했다.[* 다만 팀킬로 지목된 해당 기사는 애초에 지면 노출 기사가 아니다. 애초에 입건 상태에서 혐의점 수사가 이뤄지는 도중 사태를 지켜봤을 수도 있다.][* 물론 해당 기사도 엄연히 조선일보의 공식 기사이며 조선일보에서 TV조선임이 확인되기 전의 공식 기사와 이후 TV조선임이 확인된 이후 공식 기사에서 해당 사건을 논하는 논조와 언론사의 태도가 급변한 것은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지면 노출 기사가 아니기에 조선일보에서도 해당 논란이 구독자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려 상대적으로 노출이 덜 되도록 배치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다만 조선일보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언론사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때문에 조선일보와 다른 언론사들의 해당 행위에 대해 언론사들 특유의 동류의식에 의한 언론사 서로간의 때리기 자제 및 수위 조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국 [[조선일보]]에도 불똥이 튀었는데 [[조선일보]]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TV 종편에 대한 종편 허가 취소 논란이 제기되었다. TV조선 기자의 무단 침입, 절도 행각에 대해 드루킹의 사무실을 털어서 물건들을 훔쳐갔다며 '''"도둑킹"'''이라는 별칭이 확산되었다. 일부에서는 무단 침입(은신), 태블릿 PC 절도(훔치기)에 WOW에 아이디 작성 기원을 가진 드루킹에 비춰 도적킹/돚거킹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의적이라는 주장도 나왔는데 이를 주장한 사람은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의원. 추가로 당시 TV조선 기자와 함께 침입했던 세입자는 같이 침입한 당일에 사무실 안에 있던 보안키를 훔쳤고 이후 훔친 보안키를 이용해 단독으로 두 차례 더 사무실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